초기 일렉트릭 베이스 레이스에 대한 Teisco의 제안

일렉트릭 베이스 초기에는 아이디어가 그냥 떠다니는 것 같았습니다. 일본의 한 제조업체가 생각해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번 달에 저는 베이스 기타에 대해 글을 써 달라는 요청을 받았는데, 제가 이 멋진 잡지에 글을 쓴 이래로 그런 일이 두세 번밖에 일어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는 이상한 마법사이기 때문에 아마도 가장 이상한 악기 중 하나를 선택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찾기 어렵고 재미있는 Teisco TB-64 6현 베이스를 살펴보겠습니다.

6현 베이스의 역사는 50년대 중반 Danelectro UB-2로 시작되었으며, 그 뒤를 이어 정말 멋진 Danelectro Longhorn 6현 베이스 모델이 탄생했습니다. 이 악기의 초기 아이디어는 일렉트릭 기타와 베이스 사이의 중간 지점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거의 즉시 이 기타는 연주자의 손에 들어가게 되었고 많은 녹음에 사용되었으며, 그곳에서 깊고 직립적인 베이스를 강조하거나 충격적인 "tic-tac" 베이스 사운드를 제공하는 소리가 자주 들렸습니다.

1961년에 Fender는 Fender VI(또는 보다 일반적으로 Bass VI)라고 불리는 자체 버전의 6현 베이스를 출시했습니다. 가격이 비싸고 오프셋 바디와 트레몰로를 포함한 모든 최신 Fender 혁신 기능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여러 스튜디오에 출시된 멋진 모델이었으며 가장 최근에는 Get Back에서 John Lennon과 George Harrison의 손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태평양 전역에서 Teisco는 TB-64(1964년 Teisco Bass)라고 불리는 자체 버전의 6현 베이스를 제작하고 있었습니다. 이 기타는 Fender 버전과 비슷했지만, 물론 모든 부분에서 조금 더 극단적이었습니다. 광대코 모양의 커다란 헤드스톡과 본체에 뚫린 구멍이 있는 TB-64는 금새 내 집착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동일한 모델이 Zim-Gar 및 Beltone을 포함한 몇 가지 다른 브랜드 이름으로 판매되었지만 북미에서는 찾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사실 저는 어떤 영어 카탈로그에서도 이 모델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내 연구에 따르면 TB-64는 1964년 6월 일본 무역 잡지에 처음으로 등장했습니다. 1964년 Teisco 카탈로그(일본어)에 포함된 후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나는 Teisco가 1965년 중후반(스트라이프 크롬 픽가드 시대)까지 이 모델을 만들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 다음 Teisco가 Kawai Company에 매각되면서 사라졌습니다.

따라서 Teisco의 6현 베이스는 수명이 매우 짧았고 오늘날에는 극히 드뭅니다. 부끄러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이것들은 베이스 초보자에게 완벽하고 여러분의 사운드에 멋진 새 팔레트를 추가할 뿐이기 때문입니다. 매우 부드럽게 작동하는 트레몰로를 사용하면 다양한 공간감 있는 사운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나는 일반 기타 앰프를 통해 내 것을 연주하는데 이 기타는 퍼즈를 좋아합니다.

TB-64의 모든 버전은 초기 모델에서 둥근 전함 회색이었던 픽업을 제외하고 동일한 기본 구성 요소와 기능을 가졌습니다. 내 버전에는 더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사각 기둥 조각 장치가 있습니다. Fender VI와 유사하게 TB-64에는 각 픽업마다 켜기/끄기 로커 스위치가 있습니다. 더 깊은 베이스 톤과 더 밝은 기타 같은 톤 사이를 전환하는 미니 스위치도 있습니다. 볼륨 노브와 톤 노브가 하나씩 있지만 톤 노브는 뒤로 작동하여 베이스 컷 역할을 합니다. 모두 이런 식으로 배선되었는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지만 모두 잘 작동하고 TB-64에 다양한 톤을 제공합니다. 목은 뚱뚱하고 두툼하지만 여전히 관리가 가능합니다. 나에게는 긴 기타를 연주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바로 30인치의 스케일 길이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이 바리톤이라고 하는데, 올바른 설정과 현을 사용하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 TB에서는 Bass VI 현을 사용하고 일반 기타보다 한 옥타브 낮은 E에서 E로 튜닝합니다. 내가 알지…. 모든 종류의 의미론과 설정, 문자열 선택에 대해 논쟁을 벌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그럴 수도 있습니다! 왜? 왜냐하면 지난번 일본 여행에서 동료 수집가이자 역사학자로부터 아름다운 녹색 빛을 띠는 이 기타를 이곳에서 구입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원래 소유자인 이토 타카요키(Takayoki Ito)에게서 구입했습니다(하단 검정색 제어판에 그의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추측해보세요. 이토씨는 같은 설정으로 같은 방식으로 기타를 연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