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GA 회원들, 파업 100일째에도 '의지 하락은 없다'

WGA는 8월 9일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서 피켓 시위를 벌이면서 파업 100일을 기념했습니다.

파업 참가자들이 이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100'이라고 적힌 풍선 표지판을 설치한 로스앤젤레스 넷플릭스 외부의 군중은 평소보다 더 컸습니다. “100일째에는 헌신이 줄어들지 않습니다. 옳은 일을 하려는 열정은 식지 않습니다.”라고 WGA 협상위원회 위원인 Nicole Yorkin이 말했습니다. “우리 멤버들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는 원하는 것을 얻을 때까지 여기에 있을 것입니다.” 길 아래 파라마운트에도 상당한 군중이 있었습니다. 파업 대장인 숀 와인스(Shawn Wines)는 이날이 회원들의 단결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Wines는 “아무도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 사실을 축하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서로, 그리고 여기에서 일어나고 있는 지역사회와 우리가 참여하고 있는 집단적 싸움에 감사하고 싶습니다.” “여기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국가 전체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의 축소판일 뿐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파라마운트의 TV 작가이자 부지 코디네이터인 Marcelina Chavira. "상위층에 있는 사람들은 더 적은 사람들이 더 적은 돈으로 더 많은 일을 하기를 원합니다."

컬버 시티에 있는 Amazon Studios 바깥의 피켓 라인은 LA의 조용한 장소 중 하나입니다. WGA 파업 대장 KC Scott은 이를 "걷기와 채팅" 시나리오라고 설명합니다. 이는 Netflix나 Paramount의 떠들썩한 확성기 주도 구호를 놓치는 것입니다. 대신, 작가와 배우들은 자신의 사인이 소리를 지르게 합니다.

그러나 수요일 아마존 외부에서는 100명 이상의 WGA 회원과 약 50명의 SAG-AFTRA 배우, IATSE 회원 및 팀원들이 결속력을 보여주며 평균 이상의 참석률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단결은 이 여정 동안 가장 활력을 주는 요소 중 하나였다고 Scott은 지적했습니다. 몇몇 작가들의 피켓 팻말에는 Washington Blvd를 따라 왔다 갔다 하는 100일째 행진을 기념하는 "100 Days Stronger"라는 슬로건을 변형한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 다른 작가는 Kathryn Hahn의 "WandaVision" 캐릭터인 Agatha의 윙크하는 얼굴과 함께 "Nice try, Carol"이라는 표지판을 들고 있었는데, 이는 AMPTP Carol Lombardini 회장이 개최한 "회담 전 회담" 회의에 대한 공개되지 않은 언급입니다. 지난 금요일 WGA 리더십과 함께. 스튜디오 정문에는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의 데이비드 자슬라프, 디즈니의 밥 아이거, 넷플릭스의 테드 사란도스, 리드 헤이스팅스, 머독 두 사람의 수백만 달러 연봉이 적힌 또 다른 표지판이 게시되었으며 슬로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이너마이트처럼 CEO 급여를 밝게 해주세요.”Scott와 동료 WGA 주장 Jeane Phan Wong은 파업 첫날부터 Culver City 직책을 맡고 있습니다. 지난 100일을 되돌아보며 두 작가는 파업 참가자들 사이에서 에너지와 단결이 증가하는 것을 언급했습니다. “여기 있는 모두 단념하지 않는 느낌이 듭니다.”라고 Scott은 말했습니다. “솔직히, 내내 기분이 좋아져서 정말 놀랐어요. 100일 동안 여기 햇빛 아래서 걷는 것이 힘들지 않다는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일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목표가 무엇인지 모두가 알고 있으며 그보다 적은 것에 만족하려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Wong은 다음과 같이 동의했습니다. “우리의 결심은 변하지 않거나 흔들리지 않습니다. 어떤 면에서 보면 회사들은 우리를 처음부터 너무 가난하고 가난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이미 우리를 파업에 대비시켰습니다. 그 전에도 우리는 거의 같은 상태였어요.” 업계는 근본적으로 변화했습니다.”라고 Scott은 덧붙였습니다. "다시 전환되지 않는 플립 스위치가 발생했습니다."

한편, WGA East의 목표가 Day 100에 뉴욕 거리에서 소란을 피우는 것이라면 그들은 확실히 그것을 달성했습니다. 유니온 스퀘어 근처 넷플릭스와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사무실 밖에서 피켓을 들고 있는 동안 WGA와 다른 조합원들은 스스로를 "브라질 여성 삼바 레게 드럼 라인"이라고 묘사하는 포고 아줄(Fogo Azul)과 함께 집결했습니다.

드럼 라인과 함께 약 250~300개의 피켓 중 수십 명이 카우벨과 기타 소음 발생기를 들고 있었습니다. 그 소리는 최소한 한 블록 떨어진 곳에서도 들렸고, “[계약을] 못 받으면, 문을 닫아라!”라는 구호도 들렸습니다. 결국 피켓 라인이 정사각형 블록을 완전히 둘러쌀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